23년 癸卯 년 10월 壬戌 월 乙 일간이야기

 

 

 

乙 일간 이야기입니다, 올해가 癸卯 년이라, 해운에서 비견이 들어왔고, 묘목을 만나면 건록 이 되므로

그동안 꿈꿔온 일을 실행하려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새로운 사업이라든가, 원하던 회사에

입사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동안 갈고닦은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만들어내 기도합니다,

또한 계수가 편인이므로, 마음이 편안한 상태는 아니지만, 실수 없게 하려는 야무짐을 보입니다,

 

乙 목이 10월에 정인 정재 옵니다, 12운 성 묘지입니다, 정인 정재이니 좋아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상관, 정재, 비견이 입고되는 모습으로 본인 역시 戌 토에 붙들여 있습니다

입고도 되지만 을 목이 내려오면 卯 목이 되므로, 묘술 합 이 이루어집니다, 합이 되면 삭감이 되어

힘을 잘 못쓴다 약해진다로 해석합니다,

乙 일간 남성들은 10월에 정말로 맘에 드는 여인을 만나서 순식간에 내 모든 것, 을 그녀에게

드리리 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비겁이 양지 묘지입니다 乙 목 본인의 기운이 약해지면 겁재도 에너지가 강하지 않습니다,

을목이 묘지에 들었다는 건 자신의 할 일을 다 이루어 냈다고 보셔도 됩니다, 줄 것 받을 것 이 다

정리된 상태다, 안식년 같은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식상이 양지 묘지입니다, 식상은 본인의 생활 터전이고 이동, 활동, 움직이고 말하고

표현하는 것 성실함 나눔 봉사 부지런함인데요, 상관이 묘지에 들고 식신이 양지입니다,

활동성은 줄어들고, 무엇을 해 볼까? 무슨 일을 해볼까? 하면서 보이지 않게 기획 계획하는

모습입니다,

 

:재성이 묘지 양지입니다, 정재가 묘지에 들고, 편재가 양지에 들어 있습니다.

식상 생재 라고 하는데요, 재물 밭이 묘지 양지이니 뿌리가 약한 재물이죠,

그래서 금전적인 발전은 소극적입니다,

 

:관성이 쇠지 관대입니다, 관이 힘을 얻으면 불러주는 곳 이 많고, 할 일이 많습니다 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본인을 극하는 존재라서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인성이 쇠지 관대입니다, 인성은 식상과 반대 에너지입니다, 인성이 강하다 함은 생각에 자주

잠긴다, 잠시 쉬 어간 다, 휴식 기간이다, 충전한다, 로 보시면 되고, 몸을 쓰기보다는

두뇌를 가동한다,로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갑인] https://newsaju.net/board_bvQD65/67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