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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34세 여성이고 6년째 호주에서 거주중입니다.

항상 사주를 보면 평생 일하는 사주이고 말년에 재물복은 있을거라고 하던데요. 전반적인 사주를 알고 싶습니다.

살면서 인복이 거의 없었다고 느끼고

실제로도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올해 사주를 보니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고 하던데

인간관계를 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니면 살던데로 사람 조심하고 지내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5년정도 남자복도 없었고 엮이는 남자도 없었는데 결혼운은 없는 팔자인 건지도 궁금하네요.

결혼을 하게되면 외국인일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올해 10월쯤 새로 학업도 시작하게 됐는데 향후 2년 정도까지 학업운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해외에 있어 사주보기도 어렵고 궁금하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카톡narae11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