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일주 INFP 반가워요🙌
요를레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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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번에 이어 또 도전합니다!ㅎㅎ
최근 해외에 다녀와서 전부터 생각하던 한국의 사회적 문화적 특징과 제가 잘 안 맞나 라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한국의 사상, 대중문화, 앞으로 결혼을 하고 자손을 번성하기 위한 주변인들의 준비들을 보며 지내고 있지만 저에게는 해당 과정들이 피부로 와 닿지 않고 버겁다는 느낌이 꾸준히 들었습니다. 제가 단순히 사회에 지쳐서 생각을 잠시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한국 문화와 제가 잘 맞지 않아 해외로 나가거나 해외관련 업을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한국 기업에서 음악 관련 업 하고 있어요.)
또, 한국 남자가 잘 맞을지 외국인이나 해외 관련업 남자가 잘 맞을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