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 제 기질이 왜 이런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영과 복수전공으로 체육을 듣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이제 대학을 졸업하지만 아무리 경영을 공부해도 너무 힘들고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결국 대학생활 도중 방황으로 우울증이 걸리고 힘든시기를 보냈었습니다. 그러다 물리치료에 대해 큰 뜻이 생겨서 편입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제가 경영을 포기하고 물리치료로 가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제가 재성이 엄청 많은 사주같은데 왜 경영이나 돈공부, 돈에 대한 욕심이 없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대신 저는 심리상담, 교육, 물리치료나 인간학 인문학과 같이 심리나 상담쪽이 자신있고 더 끌리네요 ㅠ

 

 요약.

1. 물리치료가 저랑 맞을까요..?

2. 왜 재성이 많은데 왜자꾸 돈에는 관심이 없고 관심사가 본질적인 것이나 인간을 알고 싶다는 욕심이 들까요? (사람이나 인체에 대한 탐구욕에서 자꾸 물리치료가 하고싶네요.. 왜이럴까요 ㅠ)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3. 1998 04 02 11시 50분경 (자시) 양력 남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