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기도 하고 생각도 많아지네요. 작가 사주 좀 봐주세요
히치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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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부터 바닥 찍고~~~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씩 안 좋은 생각했지만 아이 생각하면서 견디고 견뎠고
22년부터 좋아졌습니다.
22년부터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이 기적처럼 이뤄졌고
직장은 그만 두었고요,
작가일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헌데 이 일도 만만치않고 하늘에 운이 있어야 해서
기다림의 연속이고 하필 제가 들어온 시점이 너무 좋지 않은 시점이라 제가 들어설 자리가 없어보이는데가
들려오는 소식은 기성작가들도 힘들다 이런 소식들 뿐이니 계약금만 받고 버티는 저는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거든요.
대체 언제쯤 제가 꽃 피울 수 있을까요?
또 다음 신축 대운때는 어떤지도 궁금해요. 경자대운보다 더 안 좋지는 않을까요. 글을 써서 먹고 살수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