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제 사주가 종살격이라고 합니다.

 

2000년 8월 26일 오전 8시10분 남자입니다.

 

현재 사범대 다니며 교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제 적성에 맞고 관도 튼튼..?하다고 들었어요.

다만 태약사주라고 들었는데, 제가 재관을 감당할 수 있는 사주인지 궁금해요.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가끔씩 기운도 빠질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제게 식신인 제자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요??

미리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내성을 기르는 것이 좋을까요?

 

제 사주가 오로지 양의 기운으로 가득차 있는데

이렇게 되면 어떤 영향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조금 앞서나가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월지에 재성인 배우자에 따라서 제 인생이 많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공처가가 될 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어요ㅋㅋㅋㅋ

 

사주를 알게 된 이후로 불가피하게 사주를 보게 될거 같은데

배우자 운이 어떤지, 또

어떤 것들을 위주로 봐야할지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