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조언 부탁드립니다]23년 부동산 매매운에 대해 여쭈어 봅니다.
똘똘이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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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름에 집을 팔려고 내놓았는데 경기가 안 좋다보니 간만 보고 사려는 사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부동산에서는 계속 가격만 다운시키고 있구요.
저는 상급지로 이동하려는 계획이라(대구에서 서울로) 손해를 보더라도 23년에 팔고 매수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세운이 정인, 겁재이다 보니 뭔가 손해를 많이 보고 팔아야하거나 살때 덤태기를 쓸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아서요. 그냥 마음을 내려 놓고 내년을 기약해야할까요? 내년은 그래도 편재가 들어오니 집이 팔려서 현금이 들어온다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어차피 집을 사고 파는 일이 큰 돈이 왔다가다 하는 일이니까요.
하도 답답해서 예전에 집이 팔렸던 해를 찾아보니 모두 편재나 정재가 들어와 있던 해더라구요. 저는 단편적으로 정인이 들어와야 문서운, 계약운이 있는 것인지 알았는데 예전 경험을 되살려보니 저에게는 편재, 정재가 부동산 매매와 관련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해석하고 내년까지 버텨보는 것이 답일까요? 저에게는 인생이 걸린 문제라 간절히 조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