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상담 후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안단태
직업적으로 고민을 해봤는데 제가 생각한 진로의 방향이 선생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지 봐주시면 굉장히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대운을 봤을 때 식상생재로 기운이 펼쳐지고 관성은 여전히 쓸 수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몸을 굴리는 일, 교육, 식품, 제조 등과 관련된 일이 좋겠다고 해주셨는데 제 나름 고민하고 생각한 일은
여행, 등산, 캠핑 Vlog 유튜버가 어떨까 싶습니다.
20살에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을 해볼 운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때 전 방송일을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절 드러내고 싶은 상관일지 때문일까요.
그리고 몸을 굴리는 일이라고 한다면 집나가서 여행하고 캠핑하는 나름 '집나가면 개고생'을 몸소 실천하는 일이 되어서 잘 맞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식품, 제조는 Vlog로서 음식을 만들어먹고 캠핑에 효율적인 레시피를 공유하고 팁을 나누는 방향으로 영상제작을 하면 단순히 놀러가기보다 정보공유 및 대리만족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도입니다.
인스타 감성처럼 멋진 경치를 담고 캠핑의 이상적인 모습을 담으면서 제가 연예인마냥 영상의 비중을 떠맡아 남성뿐만이 아닌 여성들도 관심을 갖게하는 목표를 가지면 그것또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자수상관일지가 여성을 상대로하면 더욱 괜찮은 사주라고 알고 있어서.)
카톡 프로필 사진에는 몸사진이 없었지만 실제 몸은 무에타이로 덩치는 크지 않지만 근육은 잘 자리잡은 모습이고 선생님 조언에 따라서 이 근육의 부피를 열심히 늘려서 실루엣에서도 근육이 느껴지도록 키우려고 한참 노력중입니다!
캠핑으로 자연속에서 있는 상태에서 근육의 시각적인 유흥을 가미해서 여성을 타겟으로 삼아 캠핑에 관심있는 남자들과 캠핑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속에 놓여진 남성성으로 여성이 즐겨볼 수 있도록 해보고자 해요!
계획은 늘 찬란하고 좋아보이지만 실제는 늘 그렇지 않으니까 선생님께도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실제로 캠핑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외박을 여러번 해봤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 초가을에도 너무 추워서 자다깨다 자다깨다 반복하고 힘들어서 캠핑을 좋아하진 않았는데 장비를 좀 더 갖추고 전문적으로 소화하려고 한다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