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도 상황도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왜일까요?
디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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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업고민으로 미래가 암담하여 작년부터 우울하고 답답했었어요
그러던중 할머니가 갑자기 다치셔서 7개월째 병간호 중인데요
그것 때문에 제 할일을 못해서 너무 답답하고 우울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마케팅쪽 재택근무하고 있는데 사장님이 팀장까지 키워줄거고
자기 노하우 다 알려줘서 스마트스토어 사업할 수 있게끔 해주신다해서 일단은 재밌고 기대되고 우울감과 암담함이 좀 사라지긴햇요
직장은 현재까진 사장님이 많이 배려해주셔서 맘에 듭니다
근데 재택근무형식이다보니 많이 우울해요ㅠㅠ
전 사람들과 친하게 수다떨고 사귀면서 일하고싶거든요.
사람들과 만나는 그런 자리가 없다보니 더 우울해지는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사람들 앞에서 연기나 행사엠씨 등을 맡아서 하고
웃음도 주고 관심받을 때가 가장 기쁘고 행복하거든요
전 무슨 직업을 가져야 잘맞을까요?
그리고 재물운은 어떤가요~?
제가 목화통명인줄 알았는데 신금때문에 내 꿈을 못이룬다는데 사주가 별로인가요ㅠㅠ
내후년까지 안좋다던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