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 분석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제 나이가 벌써 서른살이고 곧 31살 대운을 맞이합니다. 이제 6개월정도? 남았네요

대충 인연이 정리되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정사대운에서 무오로 넘어가는 것이 크게 계절의 변동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21대운 올 때와는 다르게 싱숭생숭하고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네요. 요즘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ㅎㅎ

 

이전에는 무토대운이 오는 것이 조금 무섭기도 했었는데요,

보통 사주를 보러 갔을 때 정관 무토가 오니 남자가 들어오거나 자기 자리가 안정될거라고 통변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제 사주가 상관이 많이 발달돼있고 양옆으로 생을 받는지라 상관이 있는데 무토가 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싶더라구요.

또한 무토가 차가운 기운이 아니고 양간에 오화도 뜨거워서 다음 대운도 재대운과 비슷하게 가나 싶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개인적으로 재대운 빨리 갔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요 (저한테 재가 용신이긴 합니다만 학업적으로는 불리한듯 싶어서요)..

 

개인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가서 추후 교수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운으로 봤을 때에는 불리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또 인성 공망이어서 문곡귀인이 있어도 좀... 원하는대로 안되는 것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구요.

 

어떻게 통변하시나요? 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