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투자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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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원래 주식을 좋아해서 젊어서부터 꾸준히 하더라구요..무리해서..ㅠ 그것까지는 괜찮았는데 5년전부터는 도박을해서 제가 정신을 차릴수 없을만큼 힘들게 합니다. 이혼만큼은 하고 싶지 않아 돈을 다 갚아주고 3년전당시 2억정도 ㅠ..살고 있긴한데 그때 처럼 크게 하진 않는데 항상 큰돈에만 집중을해요..회사는 가술 전문직이라 꾸준하 하는 편이긴한데 인간관계때문에 자주 옮겨다녀요..ㅠ 이사람 언제쯤 안정되고 정신을 차려줄까요?..이혼 하지 않고 잘 살수 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서 문의 해 봅니다.. 아래가 남편 사주입니다. 결혼26년차 아들 25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