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을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일 쪽으로 가면 잘 맞을까요?

경영학부를 졸업했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쪽으로 가고 싶어서 회계사 시험이나 금융 공기업을 도전을 했지만 잘 안됐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핑계 같지만 점점 공부도 예전만큼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인 코딩도 배워보았지만 안 맞더라구요. 

 

졸업 후에 일용직 일만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공부를 해와서 그런지 공무원 세무직 시험을 도전해볼까 고민중이지만

합격하기 쉬운 시험이 아니기에 확신이 잘 서지 않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얼핏 주워들은 제 사주가 편관이 있고 관살혼잡에 사해충으로 정관이 깨져서

이렇게나 직업운이 없나 싶은 한심한 생각도 드네요.

제가 남들보다 더 노력을 하지 않은건데도요. 

 

1. 제가 만약에 시험을 준비한다면 합격운이 내년이나 내후년쯤엔 괜찮을까요?

2. 제 사주로 보기에 적절한 진로 분야나 적성은 무엇일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