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이승기♥이다인 축의금 본인 재단에 기부? "말도 안 되는 주장"
어린아이발자국
2400 0 0
배우 견미리 측이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축의금을 장애우 및 취약 아동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해당 재단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사단법인 공생공감 이금주 대표는 11일 한경닷컴을 통해 "견미리 선생님은 후원해주는 고맙고 감사한 분이지만 재단이 그 분의 것은 아니"라며 "말도 안 되는 주장이고 그 동안 순수하게 봉사활동을 했던 사람의 취지를 망가뜨리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견미리에게 그동안 후원만 받아왔다며 "축의금 기부 의사도 나중에 듣게 됐다. 돈 앞에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고맙다고만 생각했다. 그런 소문이 나는 줄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또 '미리빨래방'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미리미리 서로 나눈다는 의미도 좋고 기부자에 대한 예의"라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99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