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11살 연상' 니키리 옆 순수미소 "오늘 여기 있어줘서 고마워"
어린아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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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가 11살 연상의 아내 니키리와 생일을 보냈다.
11일 니키리는 "오늘이 없었다면 오늘이 없었겠지. 오늘 여기에 와 줬어서 고맙고 그래서 오늘 여기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남편 유태오의 생일을 축하했다.
유태오는 아내와 함께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메이크업 없이 순수한 미소를 보이는 유태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유태오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이다.
한편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난 한국 국적의 배우로 지난 2006년 11살 연상의 예술가 니키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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