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유연석, 건드리지 마세요"…'경비원 갑질' 허위폭로에 직접 밝힌 심경
어린아이발자국
2349 0 0
배우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 허위 폭로와 관련해 처음으로 직접 심경을 밝혔다.
5일 유연석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요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유연석은 "이성민 선배님과 티빙 새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연석은 팬미팅 잠정 연기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당황스러운 이슈거리와 기사가 있었다"라며 최근 불거진 허위 폭로를 언급했다. "여러분은 다 아실 거라 믿는다. 상심하지 마시라. 그런 거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유연석은 "여러분이 절 믿듯 저도 절 믿는다. 많은 분이 응원 보내주셔서 큰 상심하지 않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착한 유연석 건드리지 말라"는 한 팬의 응원에 유연석은 "맞아요, 저 건드리지 말아요. 화낼 수도 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399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