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자르고 싶어 잘랐을 뿐인데 '인생머리' 됐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 명품브랜드 E사가 함께한 화보를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3년 3.5월호를 통해 13일 공개했다.

웬디는 데이즈드와의 인터뷰테서 최근 패셔너블해진 계기에 대해 "아무래도 라디오 출근길 사진의 역할이 크다.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찍히다 보니 패션에 좀 더 신경 쓰게 되고, 관심도 가고, 인터넷으로도 패션 정보를 수집하는 시간이 늘었다"며 "최근에 뭔가를 구매하고 싶을 때 스타일리스트에게 조언을 구하곤 한다. 예전엔 정말 물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다"라며 여러 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는 시기라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photo/read?cid=846241&oid=117&aid=000370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