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子 '성대한 돌잔치' 현장...행복한 가족사진
나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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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4일 둘째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올리며 "돌끝맘(돌잡이, 돌잔치를 다 끝낸 엄마를 이르는 신조어) 예~"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황정음은 남편의 팔짱을 끼고 걸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우아한 사모님 포스를 풍기는 황정음과 한복 입은 아들을 품에 안고 걷는 듬직한 남편까지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어 황정음은 결혼식 신부대기실을 연상케 할 정도로 화려한 꽃장식이 돋보이는 돌잔치 현장에서 찍은 가족사진도 공개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낸 황정음과 슈트를 입은 남편과 큰아들, 돌 한복을 입고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낸 둘째 아들까지 행복한 네 식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