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은주 떠난 지 18년, 영원히 잊지 못할 배우
문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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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흘렀다.
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향년 25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
이은주는 1999년 개봉한 '송어'부터 '번지 점프를 하다'(2001), '연애소설'(2002), '태극기 휘날리며'(2004), '주홍글씨'(2004)까지 여러 편의 영화에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첫 주연작이었던 영화 '오! 수정'(2000)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2004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불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