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송은이, 7층 규모 신사옥 최초공개
문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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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소속사 신사옥을 드디어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최초 공개 VIVO 송대표와 숙이사의 랜선 오피스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송은이, 김숙은 사옥 오픈식을 가졌다. 송은이는 "여러분들의 노고와 수고 덕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갖게 됐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땡땡이(구독자) 분들의 응원 덕분이 아닐까 싶다"고 인사했다. 하지만 김숙은 "건의사항이 있다. 복도가 너무 춥다"고 항의했고, 송은이는 "거기까지 난방할 여력이 없었다"며 "비데가 있으니까 비데에 앉아있으면 된다. 그러면 추위가 가실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커팅식을 마친 송은이는 "지금부터 새로운 사옥 구경을 시켜드리도록 하겠다"며 내부를 최초 공개했다. 건물 내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탄 송은이와 김숙은 가장 먼저 2층에 위치한 커다란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이거때문에 이사를 결심한 이유중 한다. 작은 스튜디오를 갖고싶었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원래 스튜디오 시간에 맞춰서 스케줄 뺐다. 근데 이거는 우리꺼다"며 "녹화 많이 없는데 임대를 놔야되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송은이는 "그래서 준비를 해놨다. 임대 기다리고 있다. 방송 업자여러분 작은 스튜디오 필요하신 분들 연락달라"며 즉석 영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