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 병원에 링거까지 “노래만 신경 쓰고 싶다"
어린아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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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홍지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을 잘 자야 안 아픕니다. 여러분 꼭 숙면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홍지윤이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홍지윤은 이날 게시물을 통해서도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답답 지침.. 노래에만 신경 쓰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걱정 없이”라고 털어놨다.
특히 홍지윤은 “더 움추려야 높이 뛸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러려고 노력 중인데.. 계속 제자리인 느낌. 왜 자꾸 가두려고만 하는 느낌일까? 노력만으로는 안 되는걸까?”라며 한 차례 심경글을 남긴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을 더욱 사고 있다.
https://mksports.co.kr/view/2023/7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