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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다 더 주목받는 이승기 예비장모 견미리

어린아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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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승기의 장모,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의 어머니, ‘견미리팩트’ 등으로 성공한 화장품 사업가. 

배우 견미리(58)가 연예계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둘째 딸 이다인이 ‘국민남동생’ 이승기와 결혼하는 경사를 맞았지만 여론은 견미리에 호의적이지 않다. 과거 그의 남편이 주가조작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뒤 빼어난 연기자였던 견미리의 명성에도 금이 갔기 때문이다. 

1987년 배우 임영규와 결혼해 슬하에 이유비, 이다인 두 자매를 낳았으나 1993년 이혼했다.이후 1998년 현 남편인 이홍헌 씨와 재혼해 아들까지 삼남매를 뒀다. 

승승장구하던 견미리의 이미지가 추락한 건 2016년 남편의 주가조작 논란 때문이다.


견미리 역시 해당 회사의 대주주로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구설을 피하기 어려웠다. 이씨는 2018년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듬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하는 경사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중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은 이러한 가족사 때문이다. 설상가상 최근에는 두 딸의 이름을 개명하면서 ‘헬리콥터맘’ 이미지까지 각인됐다.

둘째 딸 이다인의 경우 본명이 이주희지만 지난해 6월 이라윤으로 개명을 했다. 언니 이유비 역시 본명 이유진에서 지난해 이소율로 이름을 바꿨다. 

두 딸의 활동명과 본명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굳이 이름을 바꿨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종교적인 배경을 들기도 했다. 견미리는 독실한 불교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다른 배우들처럼 유난스럽게 종교를 전파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견미리는 지난 해 2월에도 한 불교예술전시회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예비사위 이승기와 커플 염주를 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는 등 이래저래 ‘헬리콥터맘’, ‘헬리콥터 장모’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68&aid=00009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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