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내조 덕분” 류필립, 대학 입학
문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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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의 내조를 자랑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슬기로운 복가생활은 데뷔 10년차 가수 '미나 남편' 류필립이었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 씨와 연애 3년, 결혼 5년을 함께 했다. 저희 사이는 한결 같다"며 "미나 씨가 폴댄스도 하면서 관리를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더 어려지고 예뻐지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설렌다"고 말했다.
특히 류필립은 이번 '복면가왕' 무대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 찾아온 기회라고 표현했다. 그는 "20대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무대에 선 것은 솔직히 손에 꼽는다"며 "항상 무대 위에서는 떨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선주는 "정말 잘했다. 누가 떨어지고 붙어도 아쉬운 무대였다"며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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