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선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나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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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가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여성 A씨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년 12월 A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에 A씨가 이의신청을 했고,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재수사를 해왔다.
오영수는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는 앞서 진행된 검찰 조사에서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해 11월 오영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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