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킴 카다시안 닮은꼴'과 깜짝 재혼
나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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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칸예 웨스트(45)가 '충격적인' 재혼 소식 후 새 아내, 딸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와 그의 전처인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의 장녀 노스 웨스트(9)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유명 레스토랑 노부에서 아버지 웨스트, 그리고 그의 새 아내 비앙카 센소리(27)와 함께 저녁식사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
웨스트는 최근 호주 태생이자 자신의 패션 회사에서 임원으로 일한 센소리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웨스트는 얼마 전 '센소리'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간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에 포착된 웨스트의 손가락에는 반짝이는 결혼 반지가 껴져 있었다. 센소리는 금발 숏컷임에도 카다시안과 소름돋는 닮은꼴 얼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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