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이혼 절차…"남편 서주원 외도 따른 상간녀 소송"
나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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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2805
인플루언서 김민영(32·예명 아옳이)이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29)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김민영은 서주원이 외도를 했다고 보고, 상간녀를 상대로 법적 조치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같은 소식에 김민영의 소속사 샌드박스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들의 이혼설은 이전에도 불거졌다.
서주원은 당시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