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좌석 립싱크 찬반 논쟁
나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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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립싱크 무대를 두고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어졌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이서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을 커버 곡으로 선정해 무대를 펼쳤다.
누리꾼 A씨는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원영 립싱크는 충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연말 시상식에서 안무 단 하나도 없이 앉아서 하는 무대에서 전부 립싱크를 했다”며 “앉아서 부르는데 립싱크를 할 거면 무대를 왜 하느냐”라고 지적했다.
해당 글과 주제는 찬반 여론이 이어지며 수백 개의 댓글과 이를 반박하거나 찬성하는 글들이 뒤따랐다.
일부 누리꾼은 격렬한 댄스 무대가 아닌 좌석 무대를 팬들의 관심도가 높은 연말 시상식에서 선보인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커버는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글에서 “커버를 하면 관심 안 가지려 해도 관심을 받고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며 “커버 곡의 원곡 가수 팬들도 그 무대에 대해 비난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859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