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갈망' 이효리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고파…돌아간다면 연예인 안 해"
나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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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2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효리는 캐나다에 동행한 '공길 언니' 고인숙에게 "아들 셋 임신한 방법 좀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인숙은 "남편을 뜨겁게 사랑하면 된다"고 답했다. 또 이효리는 "언니가 허니문에서 첫째 임신하지 않았느냐. 허니문 때는 격하게 사랑할 수 있다. 아주 불타오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연예인으로 사는 고충도 털어놨다. 이효리는 고인숙과 캠핑카에서 저녁을 먹던 중 "20살로 돌아간다면 연예인을 또 할 거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돌아간다면 연예인 안 했을 것 같다. 진짜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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