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박수홍, 23살 연하 ♥ 김다예와 러브스토리

26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의 결혼식 장면이 최초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이 김다예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수홍은 “자선 행상에서 처음 만났다. 이어 “그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길래 후배에게 부탁을 해서 자연스럽게 만났다. 한참 후에 아내가 마음을 열었다. 
김다예는 “첫만남 때는 잘 못 봤다. 관심 있게 보질 않아서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너무 사람이 순박하더라. 내가 아는 연예인이란 이미지와 달랐다. 처음에는 연기인 줄 알고 1년간 마음을 안 줬다”며 “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줄 몰랐다. 또 “어려운 일을 함께 겪다보니까 의지할 사람이 둘 밖에 없더라."

김다예는 “(오빠가) 죽으려고 했었다. 그걸 좀 제가 막았다”고 전했다.

출처: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2/12/1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