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전 남친 살살 다뤄주세요"..윤석열에 페이스북 댓글로 부탁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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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배우 김부선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
김부선은 댓글에서
"전 남친을 살살 다뤄주세요"
라고 부탁했다.
윤 전 총장은 4일 '페이스북에 이제는 그분(이재명) 차례입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윤 전 총장은 "김만배, 남욱 대장동 게이트의 두 공범이 구속되었다"라며
"이제 검찰 수사는 당연히 이재명 후보에게 향해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소환해서 관련 사항을 캐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에 김부선은
"후보님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잖아요. 살살 다뤄주세요"라며
"가슴이 아픕니다. 전 남친이 곧 구속되는 뉴스를
봐야하는 가혹한 현실. 아 고통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4&aid=0004734831&ranking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