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질린다” 거리두기 풀리니 너도나도 배달앱 ‘탈출’
허전!
6275 0 0
“배달도 하루 이틀이지…위드 코로나 되니 ‘
저녁 외식’부터 하게 되네요.
그동안 미뤄왔던 모임도 하나, 둘 잡아서
한동안 배달 앱은 안 쓰게 될 것 같아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배달업계에 전운이 감돈다.
통상적으로 11월은 배달 수요가 줄어드는 달인 데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억눌렸던
외식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1월 들어 앱 이용자 수가 곧바로 줄었다.
요기요, 쿠팡이츠도 마찬가지다.
요기요의 11월 1일 DAU는 전주 월요일(127만명) 대비
10% 이상 줄어든 110만명을 기록했다.
쿠팡이츠는 같은 기간 69만명에서 68만명으로 줄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16&aid=0001908636&ranking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