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고원인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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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대표 “협력업체 직원이 주간에 작업해버려”
작업시간 변경 보고·승인 여부는 “공개할 수 없다”
구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고 원인인 라우팅(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가 일어난 이유를 설명하며 “
원래 그 작업은 협력업체가 (케이티로부터)
야간 작업으로 승인을 받은 거다.
야간에 작업을 했어야 되는데
그 작업자(협력업체 직원)가
주간에 작업을 해버렸다”고 밝혔다.
협력업체가 임의로 작업 시간을 바꿔
통신 장애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불어났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발언이다.
이 발언은 통상 주중이나 트래픽이
많이 일어나는 낮 시간대엔
이같은 작업을 하는 사례가
매우 드물다는 지적에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8&aid=0002565648&ranking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