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 우울증 고백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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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결혼해서 10년 동안 사람
사는 것처럼 살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 3~4년 차 됐을 때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 와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재은은 “결국 정신과 상담을 받아서
약도 먹었는데 약을 먹으면 생각을 안 하게 돼서
좋기는 한데 내가 무슨 일을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신을 차려 보니 몸이 베란다에 기대 있더라.
그거를 몇 번 겪고 나서 무서웠다”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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