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미주를 울린 ‘깐부 할아버지’의 한 마디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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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인생과 마찬가지예요. 있는 그 자체를 놔두는 것, 근데 그게 쉽지가 않죠.”
오영수는
“우리 사회가 1등이 아니면
존재하면 안 되는 것처럼 흘러가고 있어요.
2등은 필요 없다.
그런데 2등은 1등에게 졌지만
3등에게는 이겼잖아요.
다 승자예요”
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승자라고 한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애쓰면서,
내공을 갖고,
어떤 경지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승자가 아닐까 싶다”
고 했다.
이 말에 이미주는
뭔가 깨달은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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