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맞은 동생 3주 뒤 하반신 마비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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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코로나 백신 부작용 피해자 모임’에는
지난 13일 ‘동생이 화이자 백신 1차 맞고
3주뒤 하반신 마비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처음에 쥐가 난 것처럼 짜릿해서 ‘산책 갔다오면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되겠지’ 했다”고 적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반신 쪽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1시간도 안 되는 사이에 걸을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백신 접종 뒤 탈모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가 2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강선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이상반응 중 탈모 관련 신고는 240건으로 조사됐다.
아스트라제네카 98건, 화이자 71건, 모더나 65건 순이었고 얀센은 6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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