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한복 입은 文에 "극단의 자기분열…눈치도 없다"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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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 대통령은 잿빛 마고자와 저고리를 입었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사또'를 연상시키는 국군 전통의장대 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배 의원은 "한복 국무회의, 취지를 십분 이해한다.
예쁜 한복을 입고 하루쯤 회의하자는 아이디어 높이 산다"면서도 "
한복 입고 아리랑 가락에 맞춰 춤추는 장면을
자신들의 소수민족 문화라고 열렬히 홍보하는 중국에는 한 마디도 못 하는 문 정부.
극단의 자기분열로 봐야하나"라고 쏘아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