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옥녀봉 주말등산 / 화물터미널 코스 / 주차장
현대사주학
12511 2 6
오전 10:50분 화물터미널 현 위치 도착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일찍 한 9시쯤 입구에 도착해야겠다
전날에 생각했지만
역시 늦잠으로 인해서
많이 늦어진 출발시간
나무 계단과 초록 초록 풍경이 이뻐서 한 컷, 두 컷
날씨는 더웠지만
그늘이 많아서 등산하는 느낌보다도
숲길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가방에 싸 온 거 처리
아아 좀 먹어주면서 쉬는 타임
(힘들어서 쉬는 건 아니고)
돌길이 거의 없다가
옥녀봉 거의 다 와서 짧게
험한 길이 좀 있고
거의 흙길 계단도 많이 없는 코스네요
옥녀봉은 정상 비석이 없고
요런 안내판 + 시계 형태로
되어 있네요
경치는 그냥 그렇습니다
옆에 나무들이 웅성해서
시야를 이곳 빼고는 많이 가려서
봉우리 같지 않은 봉우리
그래도 사람은 많았습니다
인증샷 찍을 배경도 없어서
바로 ㅌㅌ
영상으로보는 초록초록한 산길 감상하셔보세용
인증은 다 내려와서 ..
시간은 낮 12:50분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았네요
주차장은 무료!
끝
나이들면 찾게되는 산인데 주말마다 산행하시는걸보니 샘은 젊으신데도 산을 참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건강한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