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어리지만 무물 신청해봅니다!
쥬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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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근 자기계발, 사업컨설팅 등을 다루는 모임에서 조용히 배우고 참여해오다가, 50억이상 대표님과 연이 닿아 알바형식으로 일을 하면서 제 주변 사람들과 환경이 완전히 바뀌고있는데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속으로 생각이 들고 좋게 배움의 기회라는걸 알면서도 제 그릇이 작은데 과분하다는 생각에 자책도 많이하고 과부하 상태입니다ㅠㅠ 뭔가 두려워서 해야할일을 더 회피하고 그래서 더 못하게 되기도 하고요ㅠ
대표님 스타일도 저와는 정말 많이 다르셔서 평생 저는 저렇게 살수 없겠다는 생각에,, 8월에 알바가 끝난 후에도 해당 모임을 계속 하고 싶은데,,,, 뭔가 제가 지속하기가 버겁다는 생각이듭니다
뭔가 요즘 계속 너무 답답하고,,, 대학 들어와서 학점도 최악으로 나오고 대학 관두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정리하려고 글도 많이 쓰는데 여기저기 마음이 다잡히지가 않습니다
3. ES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