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여성입니다. 아홉수에 삼재가 겹쳤습니다 ㅜㅜ
1. 사연 or 소개 (필수)
안녕하세요 올해 (만나이 적용 안한) 29살인 여성입니다.
올해 년도가 만세력 기준으로 바뀌면서부터 2월 한달동안 갑자기 교통사고와 치아문제(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집관련 문제(가스계량기고장으로 인한 수리비와 관리비 폭탄 및 전세집 재계약 거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등 악재들이 터지고있습니다.
교통사고로인한 허리디스크 돌출로 현재 학업(대학원 진학중)과 생업(프리랜서 강사-보컬트레이너)에도 어려움이 생겼고 갑작스런 금전적인 지출들도 많아지고 있고 분쟁(집,보험사)도 앞으로 각오해야할 상황입니다.
2. 신청한 이유
새해부터 심상치 않기도 하고 올해 7월에는 대운도 바뀔 예정이다보니 이번년도를 단단히 준비하고 대비해야만 할 것 같아서 도움을 청하기 위해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나 또는 내 사주의 장점
꾸준히 배움의 길을 걷고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주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게 일어나는 시련들도 경험과 지혜가 되어 훗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견뎌내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좀 편안하고 무탈하게 살고싶습니다 ㅠㅠㅠ)
4. 궁금한 점
1) 제 사주 지지에 있는 “축술”과 대운으로 들어올 “미” 그리고 세운에 들어온 “진” 글자들이 제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삼형의 작용 등이 저에게 어떤식으로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는지)
2) 세운으로 들어온 “갑” 과 대운으로 들어올 “을”이 제 사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고 싶습니다.
3) 제가 태어난 시간이 사시와 오시 딱 사이에 있습니다
아버지는 11:20 에 태어났다, 어머니는 11:40에 태어났다 주장하시는데 저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면 될지 중간이니 두가지 다 고려해야한다면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