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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하반기부터 자꾸 구설수에 올라 일이 꼬이면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22년 들어서면서부턴 갑작스럽게 건강까지 악화되어 걱정입니다.

 

건강은 올해초부터 자꾸 이곳저곳 다치고 있습니다. ㅠㅠ 처음엔 신혼집 풍수지리때문인가 해서

공부도 하고 뭐 별거 다했는데, 여전히 자꾸 안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아요.

 

 지금 6월말까지 , 다리깁스는 기본, 칼에 깊게 베어 태어나서 첨으로 손까지 꿰매고, 

갑자기 디스크까지 터져서 몇주를 누워만 지내다가

몸좀 움직여지나 했더니 이젠 정신적으론 우울증까지 찾아와서 너무 힘드네요.

솔직히, 살면서 ㅎㅎ 인생이 많이 힘든적이 없었거든요. 그냥저냥 크게 안다치고, 일도 잘 해내면서

하늘의 기운이 날 돕는구나 싶은 생각으로 해맑게만 살았는데 21년 하반기부터 쭉 안좋네요.

 

 

올해 취업운과 함께 임신/출산운도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일은 21년 가을쯤 그만두고 올해초에 결혼해서 쭉 일을 계속 쉬고 있습니다!

현재 취업을 할지, 아님 해외직구 관련 사업을 해볼지 고민도 되고... 사주한번 보고싶습니다!